새 학기 첫날의 어색한 정적, 이제 에듀테크로 깨보세요! 억지로 시키는 자기소개 대신 게임처럼 즐거운 ‘라포 형성’의 마법이 시작됩니다.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 도구 ‘제니얼리’와 실시간 협업 툴 ‘패들렛’을 결합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마음을 여는 특급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우리 반 첫 단추, 즐겁게 끼워볼까요?
제니얼리(Genially): 선생님 퀴즈 게임
제니얼리는 정적인 이미지를 클릭하면 움직이거나 소리가 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바꿔주는 도구입니다. 방탈출 게임을 만들기 쉬운 툴로 유명하지만 퀴즈 탬플릿도 많아서 활용하기 좋습니다. (제니얼리 사이트 방문하기)
- 활동 아이디어: 선생님에 대한 5가지 진실 혹은 거짓 퀴즈를 만드세요.
- AI 활용 포인트: 제니얼리의 AI 기능을 활용하면 텍스트만 입력해도 퀴즈 게임 템플릿을 자동으로 생성해 줍니다.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선생님이 방학 동안 다녀온 곳은?” 같은 질문을 게임기 모양의 템플릿에 넣으면 아이들의 집중도가 폭발합니다.
- 장점: 아이들은 게임을 클리어하듯 선생님의 정보를 습득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마음의 벽을 허물게 됩니다. 선생님의 교육관을 알아볼 수 있는 질문을 만드는 것도 좋겠죠?


보통 PPT로 선생님 퀴즈를 많이 만드는데 제니얼리에는 이미 만들어진 움직이는 템플릿들이 많아서 마음에 드는 탬플릿에 내용만 넣으면 되니까 선생님들의 소중한 시간을 줄여준답니다!
패들렛(Padlet): “우리 반 공통점 찾기” 실시간 보드판
패들렛은 온라인 포스트잇 게시판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단순히 “나는 누구입니다”라고 쓰는 대신, AI 기능을 곁들여 보세요.
- 활동 아이디어: 패들렛의 ‘I can’t draw’ (AI 이미지 생성)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나를 표현하는 캐릭터 만들기” 활동을 제안합니다. 아이들이 키워드를 입력하면 AI가 멋진 그림을 그려주고, 이를 게시판에 올립니다.
- AI 활용 포인트: 아이들이 올린 자기소개 내용을 패들렛 AI에게 요약하거나 분류해 달라고 하면 “우리 반에서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들 그룹”,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 그룹” 등으로 자동 분류해 줍니다.
- 장점: 말로 하기 쑥스러운 아이들도 AI가 그려준 캐릭터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친구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 교실 전체가 활기차집니다.


프롬프트 : 난 동물을 사랑해서 사육사(주키퍼)가 되고 싶어. 푸바오처럼 귀여운 판다를 돌보는 다정한 단발머리 여사육사를 그려줘.
단순히 말이나 텍스트로만 ‘사육사가 되고 싶다’고 할 때보다, 이렇게 AI를 통해 구체적인 모습을 형상화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첫인상이 훨씬 더 강렬하지 않을까요? ^^
첫날 수업의 목적에 따른 에듀테크 도구 선택 가이드
새 학기 첫 만남, 선생님의 수업 설계 방향에 따라 어떤 도구를 먼저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두 도구의 특징을 한눈에 비교해 드립니다.
| 상황 | 제니얼리 (Genially) | 패들렛 (Padlet) |
| 언제 쓸까요? | 선생님이 주인공이 되어 퀴즈를 낼 때 | 우리 반 아이들 전체가 주인공이 될 때 |
| 재미 포인트 | 오락실 게임기 같은 화려한 움직임 | 친구들의 캐릭터에 ‘좋아요’ 누르기 |
| AI가 돕는 일 | 퀴즈 문제를 대신 예쁘게 꾸며줘요 | 꿈을 담은 캐릭터를 대신 그려줘요 |
| 이런 효과가! | 선생님과의 어색함이 금방 사라져요 | 친구들과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돼요 |
결론적으로, 제니얼리와 패들렛을 쓰는 이유는 단순히 신기한 기술을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첫날의 어색함 때문에 입을 꾹 닫고 있는 아이들에게 “여긴 네 생각을 마음껏 표현해도 괜찮은 안전한 곳이야”라는 신호를 보내는 거예요.
말주변이 없어도 AI가 그려준 멋진 캐릭터 하나로 친구들의 관심을 받고, 게임하듯 선생님 퀴즈를 풀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번지거든요. 이렇게 아이들의 마음을 여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되어주는 것, 그것이 진짜 에듀테크가 가진 마법 같은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니얼리 & 패들렛 자기소개 활동 FAQ
Q1. 제니얼리(Genially)는 한국어를 지원하나요? 메뉴가 영어라 어려워요. A1. 제니얼리 사이트 자체는 아직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지 않지만, 크롬 브라우저의 ‘한국어 번역’ 기능을 사용하면 메뉴를 한글로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콘텐츠 내부에는 한글 입력이 완벽하게 지원되므로 아이들이 퀴즈를 풀거나 게임을 즐기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Q2. 패들렛의 ‘I can’t draw(도와줘, AI!)’ 기능은 횟수 제한이 있나요? A2. 패들렛의 요금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무료 버전에서도 일정 횟수의 이미지 생성을 제공합니다. 만약 수업 중에 횟수가 초과된다면,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사진 찍어 올리거나 무료 이미지 사이트에서 가져오는 방식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Q3. 학기 첫날이라 학생들이 스마트 기기 사용이 서툰데 괜찮을까요? A3. 제니얼리 퀴즈는 선생님이 화면에 띄워두고 다 같이 손을 들어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기기가 없어도 충분히 즐겁습니다. 패들렛 활동의 경우, 기기 조작이 서툰 저학년이라면 2인 1조로 짝을 지어주거나 선생님이 한 명씩 도와주며 ‘AI가 그림을 그려주는 마법’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해 보세요.
Q4. 제니얼리로 만든 퀴즈 게임을 다른 선생님과 공유할 수 있나요? A4. 네, 제니얼리는 ‘Reuse(재사용)’ 기능을 지원합니다. 선생님이 만든 퀴즈를 공유용 링크로 전달하면 다른 선생님들도 자신의 계정으로 가져가 내용을 수정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학년 선생님들과 문항을 나누어 제작하면 업무 경감에 큰 도움이 됩니다.
Q5. 아이들이 AI로 캐릭터를 만들 때 부적절한 키워드를 넣으면 어떡하죠? A5. 패들렛의 AI 이미지 생성 기능에는 기본적인 필터링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부적절한 이미지는 잘 생성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활동 전 “AI는 우리가 넣은 예쁜 말에 반응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간단한 ‘디지털 에티켓’ 교육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
마치며
여러분도 패들렛의 ‘I can’t draw(도와줘, AI!)’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각자의 꿈이나 수업 주제에 맞는 이미지를 만들며 소통하다 보면, 교실 분위기가 순식간에 활기차게 변하는 걸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